수정초등학교(교장 김희영)에서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돌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본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고 있으며, 21명의 학생이 자율적으로 신청하여 참여하고 있다.
이번 온돌봄 캠프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중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 주에는 학력신장에 중점을 둔 학력캠프와 더불어 학생 개개인의 꿈과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꿈·끼 계발 프로그램(뉴스포츠, 원어민 영어, 놀이체육)이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오전에는 학력신장을 위한 외·내부강사의 일대일 맞춤형 지도로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둘째 주에는 로봇코딩, 놀이체육, 영어회화, 피아노, 가야금 등 예체능 프로그램, 창의력 향상을 위한 그리기 및 토탈공예 등 풍성한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각 분야별로 우수한 강사진이 섭외되어, 학생들은 단순 돌봄을 넘어 진로와 적성을 모색하며 자기주도적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수정초등학교는 온돌봄 캠프가 방학 중 가정의 돌봄 부담 해소와 더불어 교육적 공백 최소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본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학부모 모두의 만족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한 학부모는 “집에서도 체험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자녀가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돌봄 부서 관계자는 “여름방학 온돌봄 캠프는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돌봄이 어우러진 창의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수정초등학교는 앞으로 8월 둘째주(8.10~8.14)에도 돌봄을 필요로 하는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오전 돌봄(09:00~12:00)을 운영 할 계획이다.